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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스탁]SK바이오사이언스·파수·쇼박스(종합)

등록 2021.11.02 16: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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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AP/뉴시스] 미국 제약사 노바백스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89.3%의 예방 효과를 보였다고 28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사진은 지난해 10월 런던 세인트조지 종합 병원의 의료진이 노바백스 백신의 임상시험을 위해 준비하는 모습. 2021.01.29.


 [서울=뉴시스] 이승주 기자 = ◆SK바이오사이언스(302440) = SK바이오사이언스(SK바사)가 미국 제약사 노바백스의 인도네시아 정부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긴급사용 승인 소식에 강세다.

SK바사는 2일 3.56% 오른 23만3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6.67% 오른 24만원에 출발한 SK바사는 10.67% 오르기도 했지만 오후께 접어들면서 상승폭이 줄어들었다.

노바백스 백신은 화이자처럼 보관 시 극저온 체제를 요구하지 않아 이런 보건 인프라를 갖추지 못한 국가들의 접종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됐다. 업계에 따르면 2차례 주사로 이뤄진 이 백신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를 둘러싼 막 단백질의 실험실 복제물을 토대로 만들었다. 지난 6월 노바백스는 약 3만명의 미국과 멕시코 지원자를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유증상 감염을 90% 정도 예방하는 효과가 검증됐다고 발표했다.

이후 지난달 제조 원자재 부족 등으로 백신 생산이 지연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자 인도의 혈청연구원(SII)과 국내 SK바사, 일본 다케다 등과 파트너를 맺어 "오는 4분기 말까지 매달 1억5000만 회분을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런 상황에서 승인 소식이 나자 파트너를 맺은 SK바사 주가도 강세를 보인 것으로 분석된다.

◆진매트릭스(109820) = 진매트릭스가 자사의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에서 델타 바이러스 방어효과를 발견했다는 소식을 발표한 이후 강세다.

진매트릭스는 전 거래일(9990원) 대비 21.12% 오른 1만2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1만900원에 출발한 진매트릭스는 한때 1만295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개장에 앞서 자사의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GM-ChimAd-CV)을 국제백신연구소(IVI)에서 델타 바이러스 방어효과를 발견했다고 밝혔는 데 그에 대한 기대감에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분석된다. 사측은 해당 후보물질 접종군이 야생형인 우한 바이러스는 물론 델타 바이러스에도 100% 방어했다고 설명했다.

사측 관계자는 바이러스 전달체 기술에 개발됐으며, 이 전달체는 병원성과 인체 내 증식성을 제거한 안전하고 효과적인 백신 플랫폼"이라며 "항원 전달 효율성을 높이고 혈전증과 같은 벡터 기반 부작용을 최소화하도록 설계됐다"고 설명했다. 사측에서는 이번 실험으로 백신 효능이 증명된 것으로 평가했다.

◆파수(136510) = 파수가 두자릿수 상승률로 오르더니 장중 한때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파수는 전 거래일(8360원) 대비 9.69% 오른 9170원에 마감했다. 이날 0.60% 오른 8410원에 출발한 뒤 상승폭을 키워가더니 오전 중 20.81% 오른 1만100원을 기록하면서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파수는 지난 1999년 10월 삼성SDS 사내 벤처포트로 출발한 뒤 2000년 6월 분사하며 설립된 보안소프트웨어업체다. 전날 한국남동발전에 문서 보안 솔루션 '파수 엔터프라이즈 디알엠(FED)' 등을 공급했다고 밝혔는 데 이 같은 기대감에 강세를 이어간 것으로 분석된다. 아울러 최근 마이데이터 사업이 진척되면서 관련 수혜주로 관심이 모아진 것으로도 보인다.

매출은 크게 제품과 용역매출로 나뉜다. 지난해 말 기준 매출 비중은 데이터보안 56%, 애플리케이션 보안 18%, 정보보호 컨설팅 3%, 유지관리 23% 등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oo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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