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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관중 육성 응원 금지…박수·응원봉 대체

등록 2021.11.02 18: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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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1 KBO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 1차전 키움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관중들이 응원을 하며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2021.11.01. mangusta@newsis.com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KBO(총재 정지택)는 정부의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기 위해 경기 중 관중들의 육성응원 금지 동참을 위한 대책을 마련했다.

KBO는 2일 와일드카드결정전(WC) 2차전을 앞둔 잠실구장에서 경기를 앞둔 키움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 응원단장과 함께 긴급회의를 개최했고 지난 1일 WC 1차전에서 문제가 됐던 육성 응원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을 마련했다.

먼저 홈런 및 적시타 등이 기록될 때 육성응원이 가장 많이 발생할 수 있어 이를 방지하기 위해 해당 상황시 응원가를 운영하지 않기로 했다.

선수 이름을 외칠 때도 육성응원이 자주 발생해 응원단이 상황 때마다 금지를 안내하고 자제를 유도하며 박수로 대체 될 수 있도록 빠르게 유도해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경기 전과 경기 중 지속해서 관객들에게 육성 응원의 자제를 요청하며, 지속될 시 경기가 중단될 수 있음을 수시로 장내 방송과 전광판을 통해 알릴 예정이다. 응원단은 육성응원을 대체할 수 있는 클리퍼와 응원봉을 사용한 응원을 적극적으로 유도한다.

KBO는 관중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포스트시즌을 운영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방역당국의 지침을 더 철저히 준수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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