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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레인, '크라임 퍼즐' OST '마이 디어' 5일 발매

등록 2021.11.04 10:3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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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크라임퍼즐 OST 2021.11.04(사진=KT 스튜디오지니, 스튜디오329,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크라임퍼즐 OST 2021.11.04(사진=KT 스튜디오지니, 스튜디오329,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수진 인턴 기자 = 가수 일레인이 드라마 '크라임 퍼즐' OST '마이 디어(My Dear)'를 불렀다.

4일 후너스엔터는 싱어송라이터 일레인이 웹드라마 '크라임 퍼즐' OST '마이 디어'를 불렀고, 오는 5일 오후 12시에 발매한다고 밝혔다.

발라드 곡 '마이 디어'는 백은우 음악감독과 한여울 작사가, 오병주 작곡가가 함께 했다. 극 중 유희(고아성 분)가 상처받지 않게 지켜주겠다던 한승민(윤계상 분)의 마음이 담겼다. '너'의 길을 밝혀주겠다는 위로의 내용이 주를 이뤘고, 일레인은 "배우 고아성에게 위로를 보내는 마음으로 노래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마이 디어'는 지난 2회에서 삽입되어 감정을 고조시켰다. 유희가 한승민과 함께 찍은 사진을 보며 그와의 행복했던 과거를 상기하는 장면에 사용됐다.

앞서 일레인은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배가본드' 등의 OST를 불러 실력을 인정받았다. 지난 10월 26일 프로듀서 그룹 015B(공일오비)와 협업해 신곡 '엘레나 코다(Elena Coda)'로 극대화한 음색적 매력을 보여줬다.

한편, 진실 추격 스릴러 '크라임 퍼즐'은 살인을 자백한 범죄심리학자 한승민과 그의 전 연인이자 담당 수사관으로서 사건의 배후를 파헤치는 형사 유희의 이야기를 담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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