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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 KPGA 코리안투어 최종전 3R 1타 차 선두

등록 2021.11.06 17:4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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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18일 경북 칠곡 파미힐스CC에서 열린 2021 DGB금융그룹 어바인 오픈 3라운드, 김주형이 7번홀에서 드라이버 티샷을 하고 있다. (사진=KPGA 제공) 2021.09.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김주형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2021시즌 최종전에서 3라운드 단독 선두에 오르며 상금과 대상 부문 석권 기대를 키웠다.

김주형은 6일 경기도 파주의 서원밸리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PGA 코리안투어 LG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 3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쳤다.

중간 합계 15언더파 201타가 된 김주형은 공동 2위 선수들에 1타 앞선 단독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시즌 상금 1위, 대상 포인트 2위를 달리는 김주형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상금, 대상 부문을 모두 석권하게 된다.

현재 대상 부문에서 박상현이 5235.02포인트로 1위를 달리고 있다. 4940.56포인트인 2위 김주형과는 294.46포인트 차다.

이번 대회 우승자에게는 1000점, 2위에게는 600점을 준다. 김주형이 우승할 경우 박상현과 순위를 뒤집을 수 있다.

박상현은 3라운드까지 8언더파 208타로 공동 11위에 올라있다.

상금 부문에서는 김주형이 6억3493만원으로 선두를 질주 중이고, 서요섭이 5억3661만원으로 2위다.

서요섭은 3라운드까지 14언더파 202타를 기록, 김비오와 함께 공동 2위를 달리고 있다.

김주형이 우승하면 우승 상금 2억4000만원을 받아 코리안투어 사상 최초로 단일 시즌 상금 8억원을 돌파하게 된다. 코리안투어 단일 시즌 최다 상금 기록은 2018년 박상현이 기록한 7억9000만원이다.

1번홀(파4)에서 이글을 잡아내며 기분좋게 출발한 김주형은 5번홀(파4)과 7번홀(파5)에서 버디를 낚아 전반에만 4타를 줄였다.

11번(파5), 12번(파4)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은 김주형은 14번홀(파4)에서 보기를 저질렀지만, 15번홀(파4) 버디로 만회했다.

2002년생인 김주형은 지난해 군산CC오픈에서 만 18세21일의 나이로 우승을 차지해 KPGA 코리안투어 프로 신분 최연소 우승과 KPGA 입회 후 최단기간 우승(109일) 기록을 세웠다.

올해에는 6월 SK텔레콤오픈에서 정상에 서 통산 2승을 달성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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