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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김수현, 차승원과 독대 후 굳어진 표정…왜?

등록 2021.11.09 19: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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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어느날 2021.11.09.(사진=쿠팡플레이)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어느날  2021.11.09.(사진=쿠팡플레이)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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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어느 날' 김수현과 차승원의 현장 스틸이 공개됐다.

오는 27일 첫 공개되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어느 날'은 평범한 대학생에서 하룻밤 사이 살인 용의자가 된 김현수(김수현 분)와 진실을 묻지 않는 밑바닥 삼류 변호사 신중한(차승원 분)의 치열한 생존을 그린 8부작 하드코어 범죄 드라마다.

공개된 스틸에서 김현수가 조사실에서 부모님을 만나고 있는 사이, 신중한이 들어와 변호사 인사를 하는 장면이 담겨 있다.

김현수는 신중한의 등장에 놀라움과 반가움이 섞인 눈빛을 보내고, 신중한은 미소를 드리운 채 김현수의 부모님을 진정시킨다. 하지만 부모님이 빠지고 신중한과 독대를 가진 김현수의 표정이 굳어진다.

제작진은 "'어느 날'은 단순한 범죄 드라마가 아닌 범죄와 뒤섞인 여러 인물의 심리를 세밀하게 지켜볼 수 있는 드라마"라며 "2021년의 마지막, 가슴과 머릿속에 수작으로 기억될 '어느 날'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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