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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을 향해 1분간 묵념…'턴 투워드 부산' 개최

등록 2021.11.11 13:01:55수정 2021.11.11 13:5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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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유엔참전용사 국제 추모의날 행사인 '턴 투워드 부산'이 열린 11일 오전 부산 남구 유엔기념공원에서 6·25전쟁 유엔군 참전용사가 전몰장병 묘역을 참배하고 있다. 2021.11.11. 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11일 오전 11시 부산에서 6·25전쟁 유엔군 참전용사를 추모하는 사이렌이 1분간 울려퍼졌다.  

이날 부산 남구 유엔기념공원 추모명비 앞에서 유엔참전용사 국제 추모의날 행사인 '턴 투워드 부산'이 열렸다.

'턴 투워드 부산'은 22개국의 유엔군 전몰장병이 묻힌 유엔기념공원을 향해 1분간 묵념하는 추모행사로, 2007년 캐나다 참전용사인 빈센트 커트니 씨의 제안으로 시작돼 지난해 법정기념일로 지정됐다.

이번 행사에는 주한외교사절, 정부 주요 인사, 군 주요 직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헌화 및 1분간 묵념, 추모사, 헌정 공연 등이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 여파에도 7개국 유엔군 참전 용사와 가족 40여 명도 참석했으며, 또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의 추모영상도 상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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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유엔참전용사 국제 추모의날 행사인 '턴 투워드 부산'이 열린 11일 오전 부산 남구 유엔기념공원 상공에서 대한민국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추모비행을 펼치고 있다. 2021.11.11. yulnetphoto@newsis.com

아울러 추모행사 대미는 대한민국 공군 특수비행팀인 '블랙이글스'의 추모비행이 장식했다.

추모행사에 앞서 6·25전쟁에서 전사한 뒤 2016~2017년 파주 일대에서 발굴된 영국군 무명 용사의 유해 3구의 안장식이 거행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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