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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부스터샷, 내년에도 6개월 단위로 접종 검토"

등록 2021.11.11 13:21:58수정 2021.11.11 13:5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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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대부분 주기적 추가접종 방향 정해진 듯"
"국산 백신 포함, 내년도 9000만회분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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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이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11.1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2022년도에도 6개월 단위로 코로나19 백신을 추가접종(부스터샷) 하는 방향으로 검토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정 청장은 1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회의에서 내년도 접종 계획을 묻는 서영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의에 "미접종자의 기본접종은 계속 시행하고, 현재로선 6개월 간격으로 추가접종을 받고 고령층이나 고위험군은 5개월로 단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 청장은 "건강한 성인의 추가접종도 검토하고 있다. 아마 대부분이 주기적으로 추가접종을 하는 쪽으로 방향이 정해지는 것 같다"라며 "기준이 정해지면 국민께 안내하겠다"라고 설명했다.

아스트라제네카와 화이자, 모더나는 1인당 2회, 얀센은 1인당 1회 접종이 기본접종이다. 아스트라제네카와 화이자, 모더나의 경우 기본접종 완료 후 6개월, 얀센의 경우 기본접종 완료 후 2개월이 지나면 추가접종 대상자가 된다.
 
단 아스트라제네카와 화이자, 모더나 백신을 맞았더라도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종사자이거나 집단감염 발생 우려가 있어 추가접종이 필요하면 기본접종을 받은 뒤 5개월 후부터 추가접종을 받을 수 있다.

정 청장은 내년도 접종을 위한 백신 구매 계획에 대해 "9000만회분의 예산을 확보해서 화이자 6000만회분은 계약을 완료했다"라며 "나머지 2000만회분은 mRNA 백신으로 추가 계약을 검토 중이고 1000만회분은 국내 백신을 구매하려고 한다. 임상 시험 진행 상황을 보고 판단하겠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owes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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