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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아이스하키, 베이징올림픽 출전 좌절…스웨덴에 0-15 완패

등록 2021.11.14 10:30:00수정 2021.11.14 13: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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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최종예선서 2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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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 (사진 = 국제아이스하키연맹 공식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한국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김상준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세계랭킹 17위)은 14일(한국시간) 스웨덴 룰레오의 쿱 노르보텐 아레나에서 열린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최종예선 E조 2차전에서 개최국 스웨덴(9위)에 0-15로 대패했다.

1차전에서 세계랭킹 12위 프랑스에 0-4로 진 대표팀은 2연패를 당해 남은 슬로바키아(15위)전에 관계없이 올림픽 본선행이 좌절됐다.

슬로바키아도 2연패로 탈락이 확정됐다. 나란히 2승을 거둔 스웨덴과 프랑스의 맞대결에서 승리하는 팀이 E조 1위로 베이징올림픽 본선 출전권을 가져간다.

E조 최강으로 꼽히는 스웨덴은 유효 샷에서 47-5로 크게 앞서는 등 일방적인 경기를 펼친 끝에 대승을 거뒀다.

한국은 1피리어드에서만 7골을 헌납하면서 일찌감치 승기를 내줬고, 2, 3피리어드에서 각각 4점씩을 허용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개최국 자격으로 출전했던 한국 여자 아이스하키는 사상 첫 자력 진출에 도전했지만, 세계의 높은 벽을 넘지 못했다.

한국은 14일 오후 8시 슬로바키아와 최종전을 치른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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