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년 만' 몬트리올 심포니 화려하게 온다…지휘 라파엘 파야레
북미를 대표하는 몬트리올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14년 만에 내한한다. 이번 내한은 베네수엘라 엘시스테마 출신 지휘자 라파엘 파야레가 신임 음악감독 취임 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투어다.
구스타보 두다멜의 수제자이자 그와 다니엘 바렌보임, 클라우디오 아바도의 부지휘자로 발탁됐던 라파엘 파야레는 말코 국제 지휘 콩쿠르 우승 후 전 세계 오케스트라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빈 필하모닉,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뮌헨 필하모닉 등과 무대에 섰다.
공연기획사 인아츠프로덕션에 따르면 몬트리올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7월5일부터 8일까지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