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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론, 백호·렌과 파티음식하며 팬과 소통…'서클 룸'

등록 2021.11.18 16:4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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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뉴이스트 백호·렌, '서클 룸' 3화 동반출연하며 멤버 아론 지원사격 2021.11.18. (사진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뉴이스트 백호·렌, '서클 룸' 3화 동반출연하며 멤버 아론 지원사격 2021.11.18. (사진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예지 인턴 기자 = 그룹 뉴이스트(JR, 아론, 백호, 민현, 렌)의 아론이 멤버 백호, 렌과 함께 '서클 룸(Circle Room)' 3화에 출연했다.

지난 17일 오후 10시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를 통해 진행된 아론의 '서클 룸' 3화에서는 멤버 백호와 렌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아론즈 서클 룸(ARON’S Circle Room)'은 트위터에서 최초로 진행하는 라이브 콘텐츠로 아론이 단독 호스트에 나서며 화제를 모았다. 아론은 격주마다 새로운 토픽과 함께 팬들에게 사연을 받고 라이브로 글로벌 팬들과 소통하며 매 회차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 상위권을 기록했다.

'서클 룸' 3화에서 아론은 친구들과 함께하는 휴일 파티 음식이라는 콘셉트와 함께 게스트인 백호와 렌을 소개했다.

 라이브 댓글로 팬들과 함께 소통을 이어나간 뉴이스트는 첫 번째 코너인 '서클 상담소'를 통해 팬들의 질문에 답변, 두 번째 코너인 '서클 실습소'에서 다같이 닭연골과 열빙어를 요리했다.

아론은 "오늘은 우리끼리 파티 같은 느낌이어서 즐거웠다"고 전했으며 백호와 렌은 "아론 형이 새로운 걸 시작하기 때문에 응원해주고 싶었다”고 소감을 전하며 3화를 마무리했다.

한편, 뉴이스트는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뉴이스트 콘서트 '더 블랙'(NU’EST CONCERT 'THE BLACK')을 개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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