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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김홍파·김신록, 대치 현장 공개…'어느 날'

등록 2021.11.20 11: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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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쿠팡플레이 '어느 날' 차승원X김홍파X김신록 3인 대치 현장 2021.11.19(사진=쿠팡플레이, 초록뱀미디어, 더 스튜디오엠, 골드메달리스트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쿠팡플레이 '어느 날' 차승원X김홍파X김신록 3인 대치 현장 2021.11.19(사진=쿠팡플레이, 초록뱀미디어, 더 스튜디오엠, 골드메달리스트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예지 인턴 기자 = 쿠팡플레이 시리즈 '어느 날'의 차승원, 김홍파, 김신록의 '3인 대치' 현장이 공개됐다.

쿠팡플레이 측은 오는 27일 0시에 첫 공개될 쿠팡플레이 시리즈 '어느 날'의 출연진 3인방인 차승원, 김홍파, 김신록이 대치한 장면을 20일 공개했다.

극 중 세 사람은 안태희(김신록)의 검사실에서 만난 상황이다. 김현수의 사건을 처음 기소한 형사 박상범(김홍파)과 김현수의 사건을 담당하게 된 안태희는 심각한 표정으로 사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그러다 검사실의 문이 갑자기 열리면서 신중한(차승원)이 들어와 안태희에게 장미꽃을 선물한다.

제작진은 "차승원과 김신록이 서로를 향해 환하게 웃는 장면은 왠지 모를 기묘함을 일으키며 은근히 소름을 돋게 했다"며 "차승원, 김홍파, 김신록의 연기를 두고 무슨 말이 더 필요할까 싶다. 세 배우의 연기는 그저 갑(甲)이었다!"고 평했다.

한편 김수현과 차승원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쿠팡플레이 '어느 날'은 평범한 대학생에서 하룻밤 사이 살인 용의자가 된 김현수(김수현)와 진실을 묻지 않는 '밑바닥 삼류 변호사' 신중한(차승원)의 생존을 그린 8부작 하드코어 범죄 드라마다. 매주 토, 일 0시 서비스 개시를 통해 주 2회, 8부작으로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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