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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끄고 스마트폰 본다"…교육업계, 모바일 시장 집중 공략

등록 2021.11.23 05:30:00수정 2021.11.23 08:3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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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스마트폰으로 정보 접하는 학생·부모 급증
라이브커머스 마케팅부터 앱 서비스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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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금성출판사 네이버쇼핑 라이브 포스터. (사진=금성출판사 제공) 2021.11.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TV나 PC보다 스마트폰으로 정보를 접하는 학생과 학부모가 급증하고 있다. 모바일 기기는 TV보다 빠르게 소통이 가능하며, PC보다 손쉽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교육업계는 모바일 시장에 집중한 마케팅, 애플리케이션(앱) 개발 등으로 적극 대응하고 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전통적인 교육기업들은 앞다퉈 라이브 커머스 시장으로 활로를 개척하고 있다.

금성출판사는 지난 16일 네이버 라이브 커머스로 진행된 스페셜 기획전 '책방 라이브'에 약 4만명의 시청자가 참여했으며, 누적 좋아요 수 1만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는 1세대 쇼호스트 조정선, EBS 강사 크리스 존슨이 진행을 맡았으며 디즈니 영어 전집 '디즈니 스토리 리딩'의 상품 소개와 함께 실시간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방송을 통해 첫 공개된 소세트 중 겨울왕국 패키지는 완판을 기록하는 성과도 거뒀다.

금성출판사 플랫폼사업본부 배윤희 이사는 "자녀를 위해 보다 꼼꼼하게 교육상품을 고르고자 하는 학부모들을 위해, 학부모 눈높이에서 빠르게 소통할 수 있는 라이브 커머스 채널을 활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솔교육의 한솔플라톤도 지난 11일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서 '20주년 앵콜전'을 실시하고 특별 혜택을 포함한 스페셜 에디션팩을 선보였다. 윤선생은 지난 9월 초통영 패키지 상품을 네이버 쇼핑 라이브로 판매한 바 있다.

모바일을 활용해 학생과 학부모들이 쉽게 접속하고, 학습과 놀이에 도움을 주는 앱 서비스들도 눈길을 끈다.

장원교육은 유·초등학생들이 능동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교육용 앱을 선보이고 있다. '장원천지한자플래시카드'는 상형한자를 중심으로 글자 모양을 본뜬 그림을 제시해 쉽게 암기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 장원교육 오프라인 교재와 연계한 '장원 키즈 동화'와 '장원 천지한자 플래시카드' 등 다양한 모바일용 학습 앱을 지원 중이다.

웅진씽크빅은 전국의 다양한 놀거리와 체험, 숙박 등 놀이 관련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서비스하는 종합 키즈 플랫폼 놀이의 발견을 운영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외부 활동에 제한을 받던 지난해부터는 미술, 음악, 랜선여행 등의 놀이수업을 집에서 실시간 양방향으로 즐길 수 있는 온라인 '놀이클래스 라이브'를 론칭하며 고객층을 넓혀 나갔다. 이에 지난달 말에는 회원수 100만을 돌파하는 등 이용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ymmn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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