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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풀타임' 페네르바체, 올림피아코스에 0-1 패배

등록 2021.11.26 08: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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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유로파리그 16강 실패…조 3위로 콘퍼런스리그 플레이오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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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페네르바체 수비수 김민재. (캡처=페네르바체 홈페이지)

[서울=뉴시스] 안경남 기자 = '괴물 수비수' 김민재(25)가 풀타임 뛴 페네르바체(터키)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에서 올림피아코스(그리스)에 져 16강이 무산됐다.

페네르바체는 26일(한국시간) 그리스 피레우스의 카라이스카키스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2021~2022시즌 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D조 5차전 원정 경기에서 올림피아코스에 0-1로 졌다.

후반 45분 프란시스코 소아레스에게 결승골을 내줬다.

조별리그 최종전 한 경기를 남겨둔 페네르바체는 이날 패배로 조 3위(승점 5·1승2무2패)에 그쳐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2위 올림피아코스(승점 9)와 승점 차가 4점으로 벌어져 최종전을 이겨도 역전이 불가능하다.

D조에선 이날 앤트워프(벨기에)와 2-2로 비긴 프랑크푸르트(독일 승점 11)가 조 1위를 유지했다.

대신 페네르바체는 조 3위에 주어지는 UEFA 유로파 콘퍼런스리그 플레이오프 티켓을 땄다. 최종전을 남기고 4위인 앤트워프(승점 2)와 승점 차가 3점이지만, 상대 전적에서 1승1무로 앞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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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페네르바체의 김민재. (캡처=페네르바체 홈페이지)

유럽클럽대항전은 승자승 원칙을 우위에 둔다.

올 시즌 신설된 콘퍼런스리그는 8개 조 1위가 16강에 직행하고, 나머지 8개 팀은 조 2위와 유로파리그 3위 팀 간 플레이오프로 결정된다.

손흥민(29) 소속팀인 토트넘의 16강 직행이 무산된 가운데 김민재와 맞대결이 펼쳐질 수 있는 상황이 됐다.

수비수로 선발 출전한 김민재는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경기 막판 실점으로 아쉬움을 삼켰다.

후반 종료 직전 올림피아코스의 소아레스가 페네르바체 문전에서 왼발 슛을 시도했고, 이것이 결승골로 연결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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