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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이 돼야만 무인도서 나간다…넷플릭스 '솔로지옥'

등록 2021.11.26 11:4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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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이다희·규현·한해, 커플 예측단 활약

왼쪽부터 한해, 홍진경, 이다희, 규현

왼쪽부터 한해, 홍진경, 이다희, 규현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넷플릭스가 연애 예능물 '솔로지옥'을 선보인다.

솔로지옥은 커플이 돼야만 나갈 수 있는 섬 '지옥도'에서 펼쳐지는 솔로들의 데이팅 리얼리티쇼다. 개그맨 홍진경과 탤런트 이다희,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 래퍼 한해가 패널로 출연한다. 무인도에서 펼쳐지는 솔로들의 러브라인을 추측한다. 각자 경험담부터 직감, 표정 변화와 행동 심리를 분석하며 공감대를 높일 예정이다.

홍진경은 패널 중 유일한 기혼자다. "출연자들의 솔직한 감정과 리얼한 모습에 몰입했다"고 귀띔했다. 이다희는 "첫 넷플릭스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돼 영광"이라며 "홍진경, 규현, 한해 씨 덕분에 시청자 입장에서 편하게 볼 수 있었다"고 했다.

규현은 "처음 보는 이들의 러브라인에 이 정도로 몰입된 건 처음"이라며 "공개 날짜를 이렇게 애타게 기다린 적이 있었나 싶다"고 털어놨다. 한해는 "데이팅 프로그램 매니아인데, 그동안 봐왔던 데이팅 리얼리티쇼 중 가장 흥미진진했다"고 강조했다.

다음달 18일부터 매주 2편씩 4주에 걸쳐 공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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