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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2' 김정민 子 태양 "이동국 공, 막아보고 싶다"

등록 2021.11.27 03: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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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JTBC '뭉쳐야 찬다 시즌2' 프리뷰. (사진=JTBC 제공).2021.11.24.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JTBC '뭉쳐야 찬다 시즌2' 프리뷰. (사진=JTBC 제공)[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어쩌다벤져스'에 몰래온 손님이 등장한다.

28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 시즌2'에서는 '어쩌다벤져스'와 신정초 FC 학부모의 특별한 만남이 그려진다.

앞서 신정초 FC는 지난 시즌1 '어쩌다FC'를 상대로 12대 2 스코어를 기록해 굴욕의 패배를 안겨준 바 있다.

이날 'MSG워너비'로 화제를 모은 가수 김정민이 두 아들과 함께 출연한다. 2년 전 전설들과 맞붙었던 두 아들 역시 훌쩍 자란 모습으로 나타나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먼저 김정민의 아들 김태양 군은 "이동국 코치님 공을 막아보고 싶다"며 당찬 선전포고를 날린다. 이동국 코치 역시 열정 가득한 모습으로 대결에 임했다고 해 두 사람의 즉석 프리킥 대결 결과가 궁금해진다.

한편, 35년 경력은 물론 100미터를 10초에 주파하는 등 신정초 FC 아빠들의 화려한 스펙이 공개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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