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적-조진웅' 티저…옛 모습 간직한 광주극장 간 이유?
'잠적'은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와 SKY채널의 공동제작 시네마틱 로드무비다. 앞서 조진웅이 첫 남성 출연자로 나선다는 소식을 전했다.
조진웅은 광주광역시와 전남 여수를 행선지로 정하고 '빠르게 지나간 날들에게서 잠적'했다. 조진웅이 잠시 멈추고 떠난 곳에서 어떤 이야기들을 들려 줄지 기대를 모은다.
공개된 티저 속에서 조진웅이 홀로 서 있는 곳은 광주극장으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된 극장 중 하나다. 일반 영화관에서 상영되지 않는 예술영화, 독립영화, 3세계 영화 등을 상영한다. 대한민국 대표 배우로 17년간 활동한 조진웅이 광주극장에 방문한 이유가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잠적-조진웅 편'은 12월 23일 첫 방송된다.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와 SKY채널에서 동시 첫 방송되며 시즌(seezn)을 통해 방송 1주일 전 선공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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