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대구·경북 대체로 맑음…낮 9~13도

등록 2021.11.27 07:45:1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담양=뉴시스] 송창헌 기자 =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담양 관방제림에 16일 가을이 내려앉았다. 천연기념물 제366호 담양 관방제림은 조선시대 홍수 피해를 막아 백성들 살림을 살피고자 조성했던 제방숲으로, 이 숲길에는 푸조나무, 팽나무 등 수백 년을 살아온 나무들이 고즈넉한 가을의 풍경을 만들어낸다. (사진=담양군 제공) 2021.11.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담양=뉴시스] 송창헌 기자 =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담양 관방제림에 16일 가을이 내려앉았다. 천연기념물 제366호 담양 관방제림은 조선시대 홍수 피해를 막아 백성들 살림을 살피고자 조성했던 제방숲으로, 이 숲길에는 푸조나무, 팽나무 등 수백 년을 살아온 나무들이 고즈넉한 가을의 풍경을 만들어낸다. (사진=담양군 제공) 2021.11.1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경북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된다.

27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 영향을 받겠다.

낮 기온은 9도~13도의 분포로 평년(8~12도)과 비슷할 것으로 예측된다.

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성주 13도, 대구 12도, 구미 11도, 봉화 10도, 영주 9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 0.5~2m, 먼바다에 1~4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구 '보통', 경북 '좋음' 수준으로 전망된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경북 동해안에는 너울이 유입되며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고 갯바위나 방파제,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