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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내년 비점오염원 집중관리에 116억원 투입

등록 2021.11.28 08:5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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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다양한 비점오염원. (그래픽=경북도 제공) 2021.11.28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도가 인공습지 조성 등 비점오염을 줄이기 위한 사업을 확대한다.

비점오염이란 도시, 도로, 농지, 산지, 공사장 등 불특정 장소에서 수질 오염물질을 배출하는 것을 말한다.

경북도는 28일, 내년에 비점오염 저감 사업으로 여과시설, 인공습지, 수로정비 등에 116억원을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도시화와 산업화로 토지개발이 가속되면서 불투수층 면적이 늘어나고, 부유물질과 질소, 인 등 영양염류 등의 오염물질이 하천으로 유입돼 하천 오염의 원인이 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이 사업은 초기 우수를 정화시킨 후 하천에 방류하고, 농경지와 축산 지역의 비점오염물질은 인공습지로 유입·처리해 방류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사업이 추진되는 곳은 포항 영일대 해수욕장, 안동 송야천, 구미 이계천, 구미 광평천, 영주 내성천, 영천 창구 및 문외지구, 상주 태봉리(인공습지), 청도 산서지구, 영양 계리·문암·칠성 지구, 봉화 내성천 등이다.

최영숙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비점오염원은 다양한 장소에서 배출되기 때문에 확실한 배출원을 특정하기 어렵지만, 지속해서 저감시설을 확대 설치하고 신규 사업을 발굴해 하천 수질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pr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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