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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신부조장터공원 조성...3대 보부상 장터 재조명

등록 2021.11.28 17:00:18수정 2021.11.28 17:5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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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90억원 들여 부조장터공원과 보부상길 조성
부조장터의 역사적 가치와 전통 문화 계승 발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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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시스] 강진구 기자 = 경북 포항시는 지난 27일 오후 연일읍 형산강변에서 조선시대 대표적인 물류교류 중심이자 3대 보부상 장터로 융성했던 부조장터의 옛 명성을 되새기며 새로운 전통문화 체험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조성한 신부조장터공원 준공식을 개최했다.(사진=포항시 제공) 2021.11.28.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포항=뉴시스] 강진구 기자 = 경북 포항시는 '3대 보부상 장터'의 역사적 가치와 전통문화 계승 발전을 위해 신부조장터공원과 보부상길을 조성했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지난 27일 오후 연일읍 형산강변에서 조선시대 대표적인 물류교류 중심이자 3대 보부상 장터로 융성했던 부조장터의 옛 명성을 되새기며 새로운 전통문화 체험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조성한 신부조장터공원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조성된 신부조장터공원은 포항~경주 양 도시 간 상생협력 사업인 형산강 프로젝트사업의 일환으로 포항시가 경상북도 문화관광공사에 위탁해 사업을 시행했다.

총사업비 90억원을 들여 부지 9600㎡에 신부조장터공원과 연일대교에서 에코생태전망대까지 이어지는 2.1㎞의 보부상길을 조성했다.

  휴게쉼터와 보부상 조형물, 스토리벽 등 다양한 시설물을 설치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시는 신부조장터공원이 역사적 가치와 전통 미풍양속을 계승, 발전하고 시민들의 여가활동에도 크게 기여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시는 신부조장터를 경주 양동마을 역사문화관광자원과 연계한 문화콘텐츠 체험형 관광지역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지역민의 참여를 통해 신구세대를 아우르는 신개념 장터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새로운 역사문화관광루트도 개발할 예정이다.

준공식과 더불어 이날 연일읍 향토청년회에서 주최한 제13회 부조장터문화축제행사도 진행됐다.

다양한 판매 및 체험부스 운영과 부조장 노래자랑, 민속품전시, 민속놀이, 보부상 미션 게임, 뮤직불꽃쇼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선보였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강덕 포항시장, 국회의원, 지역 도·시의원, 지역주민 등 시민 500여 명이 참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r.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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