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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종부세 부담 고스란히 세입자에게…세제개편 검토 약속"

등록 2021.11.28 17: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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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임대인, 반전세로 바꾸거나 월세 올릴 수밖에"
"경제 1차원으로 보는 文정부…부담만 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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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 카페에서 열린 '대선 D-100, 내일을 생각하는 청년위원회 및 청년본부 출범식'에 참석해 생각에 잠겨 있다. 2021.11.28. myjs@newsis.com


[서울=뉴시스]최서진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28일 "종부세 폭탄이 결국 아무 잘못 없는 세입자와 일반 서민의 부담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종부세제 개편을 위한 검토를 약속했다.

윤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당장 정기적인 수입이 없고, 갖고 있는 주택을 처분할 수도 없는 상황에 놓인 임대인들은 어떻게 대응하겠나. 전세를 반전세로 바꾸거나, 월세 가격을 더 올려서 세금을 내야겠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지 않겠나"라며 "고스란히 세금 부담이 아무 잘못 없는 세입자에게 넘어가는 효과가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경제를 1차원적으로 보는 문재인 정부는, 부동산 가격도 못 잡고 국민의 부담만 늘렸다"며 "대출 받아서 집을 샀는데 부동산 가격 폭등으로 집값이 11억 원이 넘어서 종부세를 내게 된 국민은 무슨 잘못인가"라고 반문했다.

그는 "다시 한 번 종부세제 개편 검토를 약속드린다"며 "궁극적으로 부동산 공급을 늘리고 민간의 거래를 활성화해서 주택 구매의 기회를 높이는 방향으로 조세제도를 정상화시켜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무능하고 무책임한 문재인 아마추어 정부 대신, 윤석열 프로 정부가 국민의 주거 안정 지키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westj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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