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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강민진·류호정·장혜영 전면에…청년선대위 출범

등록 2021.11.28 17:18:48수정 2021.11.28 18: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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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2030여성과 소외된 청년 목소리 대선판 울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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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28일 서울 마포구 가온스테이지에서 열린 청년정의당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서 정의당 류호정(왼쪽부터) 의원, 여영국 총괄상임선대위원장, 심상정 후보, 강민진 상임선대위원장, 장혜영 의원이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2021.11.2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정진형 기자 = 정의당은 28일 당내 대표적 청년 여성 정치인인 강민진 청년정의당 대표와 류호정·장혜영 의원을 선거대책위원회 전면에 내세우며 심상정 후보 지원에 나섰다.

정의당은 이날 오후 마포구 홍대거리에서 강 대표를 상임선대위원장, 류호정·장혜영 의원을 공동 선대위원장으로 하는 청년 정의당 선대위 출범식을 가졌다.

심상정 후보는 "내일이 이제 대선 D-100이다. 그 전날 청년정의당 선대위를 출범시키는 것은 '심상정으로의 정권교체" 100일 승리를 청년정의당이 주도하겠다는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심 후보는 "청년정의당은 우리 당의 내부정치에 갇히지 말고, 이제 청년들의 좌절과 열망의 현장으로 달려가야 한다"며 "그들의 목소리를 듣고, 요구를 모으고, 설득하고, 그리고 광장으로 그 에너지를 끌어내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는 "심상정에게 주는 표는 사표(死票)가 아니라, 생표(生票)다. 대한민국을 살리는 표"라며 "여러분들이 청년들 속에서 자신 있게 말씀하고, 자신 있게 설득하시라. 자신 있게 손을 잡아 끌고 나오시라. 그렇게 해서 여러분들이 '위대한 리부트 세대, 전환의 세대'가 되기를 바란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총괄 상임선대위원장인 여영국 대표도 "이번 대선에 첫 투표권을 행사하는 청소년과 청년들, 사회생활을 시작한 동시에 부채와 실업에 시달리는 청년들에게 당당한 대안이 되리라 확신한다"며 "미래를 결정할 투표권을 도저히 믿을 사람이 없어 포기하지 않도록, 최악의 후보에게 버리는 표가 되지 않도록 청년정의당 선대위가 청년들 속에서 뛸 것"이라고 가세했다.

강민진 청년정의당 상임선대위원장은 "청년들이 존엄하게 일하고, 사람답게 살면서, 마음껏 서로를 사랑하는 세상을 만들겠다. 그러기 위해 지금의 한국사회에서 불평등의 피해를 가장 크게 입고 있는 청년들의 편에 서겠다"며 "2030 여성과 빈곤 청년을 비롯해, ‘청년’ 중에서도 더욱 소외되고 있는 청년들의 목소리가 이번 대선판에서 크게 울려퍼지도록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강 위원장은 "코로나 세대 기회손실 보상을 위한 청년대책’을 준비하고 있다. 청년 일자리·주거·존엄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불평등 해소 정책을 제안하고, 거대양당이 외면한 여성 청년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한 ‘이대녀의 목소리도 소중하다’ 프로젝트도 시작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이에 심상정 후보도 "청년정의당이 발표한 우리 청년들의 요구, 심상정의 공약으로 맨 앞 순위에 놓겠다"고 힘을 실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mati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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