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손진은·음악 김승철·미술 이영철, 금복문화상 영예
특별상은 보도사진가 권정호
왼쪽부터 문학부문 손진은, 음악부문 김승철, 미술부문 이영철, 특별상 권정호 *재판매 및 DB 금지
문학 부문은 시인이자 문학평론가인 손진은씨, 음악 부문 바리톤 김승철씨, 미술부문 서양화가 이영철씨 등이다.
특별상으로 보도사진가 권정호씨가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1000만원이 수여된다. 시상식은 오는 12월1일 오후 3시 ㈜금복주 홍보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제35회 금복문화상 수상자는 지난 1년 간 대구·경북지역 문화예술인들의 활동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했다.
금복문화상은 1987년 제정된 이래 해마다 활동이 두드러지고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한 문화예술인들과 단체들을 시상하고 있다.
올해까지 개인과 단체 수상자를 266팀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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