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신항섭 기자 = 한라는 나눔디앤씨로부터 약 1520억원 규모의 군산 지곡동 공동주택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29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의 9.71%에 해당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