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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尹, 온갖 음해 이겨…어떤 세력이 방해하든 승리"

등록 2021.11.29 10:4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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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충청 방문으로 대세론 확산하길"

진중권·권경애, '장순실', '문고리' 비판

[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아들 노엘(본명 장용준)이 구속 송치된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의 법제처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눈을 감은 채 생각에 잠겨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10.1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아들 노엘(본명 장용준)이 구속 송치된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의 법제처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눈을 감은 채 생각에 잠겨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10.1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최서진 기자 =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29일 "앞으로도 어떤 세력이 어떤 방해를 하더라도 끝내 승리할 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자신했다.

장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윤석열 후보는 지금까지도 온갖 음해와 공작과 방해를 이겨내고 여기까지 왔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는 "'오마이뉴스' 의뢰로 리얼미터가 일간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그 추이를 공개했다"며 "선대위 구성을 둘러싼 갈등으로 잠시 주춤했던 윤 후보의 지지율이 이제 다시 상승추세로 돌아섰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윤 후보가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선출된 이후, 첫 지방일정을 중원에서 시작한다고 한다"며 "오늘부터 이어지는 2박 3일간의 충청 방문으로 윤석열 대세론을 확산하는 소중한 성과가 있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진중권 전 교수와 권경애 변호사는 지난 28일 장 의원의 선대위 역할론을 두고 '장순실', '문고리 3인방'으로 빗대며 비판에 나섰다. 장 의원은 "법적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강하게 맞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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