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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中 장쑤성에 기업 고충 건의…요소 수입 협조도 요청

등록 2021.11.29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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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한-장쑤성 경제통상협력 연석회의' 개최
탄소중립 협력, 한중 산단 활성화도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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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 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산업통상자원부. 2019.09.03. ppkjm@newsis.com



[세종=뉴시스]고은결 기자 = 정부가 중국 장쑤성과 기업 경영환경의 불안 요소을 해소하기 위한 협력을 논의했다. 원활한 요소 수입 등에 대한 협조도 요청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9일 중국 장쑤성 정부와 '한-장쑤성 경제통상협력 연석회의'를 화상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지난 2016년 5월 '한-장쑤 경제무역협력 강화 MOU'를 체결한 이후 양측 정부·민간이 함께 참여하는 한-장쑤성 경제무역협력 교류회를 정례적으로 열어왔다.

장쑤성은 중국 내 우리의 최대 교역 지역이자 최대 투자 지역이다. 한국과 중국 간 교역의 26%, 대(對)중국 투자의 24%를 차지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중국 지방정부의 전력 사용 제한 등 기업 경영환경의 불안 요인을 해소하기 위한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서가람 산업부 통상협력국장은 중국 지방정부의 전력 사용 제한 조치, 출장 기업인에 대한 엄격한 격리 기간 적용 등으로 인한 기업 애로를 제기하고, 이를 완화하기 위한 관심을 당부했다.

또한 중국 내 주요 요소 생산 지역이자 한국과 인접한 장쑤성으로부터 요소 수입 및 국내 운송 등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협조를 요청했다.

이 밖에 산업부와 장쑤성 정부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양국 기업의 교류·협력을 지원하고, 한중 산업단지를 활성화해 투자 허브로 육성하자는 데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e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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