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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 정례회 개회...내년도 예산안·추경 심사

등록 2021.11.29 14: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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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포항시의회 전경

사진은 포항시의회 전경

[포항=뉴시스] 강진구 기자 = 경북 포항시의회(의장 정해종)는 오는 11월 30일부터 12월 22일까지 23일간 제289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한다고 29일 밝혔다.

시의회는 이번 정례회 기간 동안 내년도 당초예산안 및 2021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 심사, 시정질문, 조례안 등 33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첫날인 30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12월 1일~7일까지 상임위원회별 예산안 예비심사와 8일~9일 시정질문, 10일~12일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심사, 13일~17일 예결특위 예산안 심사 등을 거쳐 22일 본회의를 열어 심사 안건을 의결하고 폐회한다.

이번에 부의된 안건은 2022년도 당초예산안 및 2021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을 비롯 '포항시 주민감사청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포항시 수소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포항시 지질공원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포항시 폐기물처리시설 주변영향지역 주민지원기금 운영계획안' 등 33건이다.

오는 11월 30일에 개최되는 개회식과 12월 8일~9일 열리는 시정질문·답변은 지역 케이블방송사를 통해 생방송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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