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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류대장' 도시 '아이와 나의 바다' 무대…아이유 반응?

등록 2021.11.30 05: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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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풍류대장 2021.11.29(사진=JTBC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풍류대장 2021.11.29(사진=JTBC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수진 인턴 기자 = 전현무가 밴드 '도시'를 휴대전화로 촬영한다.

오는 30일 오후 9시 방송예정인 JTBC '풍류대장-힙한 소리꾼들의 전쟁(이하 '풍류대장')' 9회에서는 4라운드 라이벌 매치가 계속된다.

월드뮤직밴드 도시는 정가의 창법을 알려 극찬받았다. 도시는 2라운드에서 아이유의 '에잇(eight)'을 정가와 악기 소리로 재해석한 무대를 보여줬었다. 이번 4라운드에서 도시는 아이유의 '아이와 나의 바다' 무대를 선보인다. 이들의 무대 이후 성시경은 도시를 휴대전화로 촬영하고 있었던 전현무를 본다.

성시경은 전현무에게 촬영 이유를 물어보고, 전현무는 "아이유씨에게 영상을 보내면 반응이 좋다"며  촬영 이유를 밝혔다. 이전에 아이유는 전현무에게 보낸 문자메시지에서 "저 그룹 특색있다" 며  관심을 보였다고 한다.

또한, 이번 '풍류대장'에서는 '최저점 저승사자'로 유명한 박칼린마저 울린 반전의 무대도 공개된다. 톱 10이 아닌 소리꾼들은 무대에 오르기 직전에 자신의 대결 상대를 알게 되는 라이벌 매치를 하게 되면서 어제의 동지가 오늘의 적이 되는 대진표를 볼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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