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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서 불발된 방탄소년단·스탤리언 협업, LA콘서트서 성사

등록 2021.11.29 15:5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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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방탄소년단 LA콘서트. 2021.11.28. (사진 = 트위터 캡처)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과 미국 래퍼 메건 디 스탤리언의 첫 '버터' 리믹스 합동 무대가 성사됐다.

트위터 등 소셜 미디어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이 28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연 콘서트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LA' 두 번째 날 공연에서 스탤리언이 깜짝 등장했다.

방탄소년단이 글로벌 히트곡 '다이너마이트'에 이어 '버터'를 부를 때, 스탤리언이 무대 뒤편에서 나타나 '버터' 리믹스 버전을 협업했다. 이번 콘서트의 첫째날이던 전날엔 스탤리언이 출연하지 않았다.

당초 방탄소년단과 스탤리언은 지난 21일 '2021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AMA)에서 '버터' 리믹스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었다. 하지만 스탤리언이 개인 사정으로 행사에 불참하면서 합동 무대가 불발됐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전날과 이날에 이어 12월 1~2일에도 같은 장소에서 콘서트를 이어간다. 나흘동안 4차례의 공연을 통해 약 20만명을 끌어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마지막 회차 공연(12월2일)은 팬 커머스 플랫폼 위버스샵에서 이용권 구매 후 제공되는 생중계 링크를 통해 시청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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