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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주는 연애' 초아 "데이트 성향…나는 집순이 스타일"

등록 2021.11.30 06: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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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MBC에브리원 '끝내주는 연애' 프리뷰. (사진=MBC에브리원 제공).2021.11.29.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MBC에브리원 '끝내주는 연애' 프리뷰. (사진=MBC에브리원 제공)[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끝내주는 연애' 5MC가 데이트 성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30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끝내주는 연애' 최종화에는 엄청난 데이트 코스로 지쳐버린 집돌이 남자친구와 그런 연인에 서운함이 쌓인 여자친구가 출연한다.

실내 데이트와 실외 데이트 중 어느 것을 더 선호하냐는 물음에 MC들의 의견이 뚜렷하게 갈린다. 먼저 이은지와 온주완은 "주로 밖을 선호한다. 나가서 산책이라도 해야 한다"고 전한다.

반면 치타는 "나는 집순이다. 근데 어딘가에 갖다 놓으면 놀긴 논다"고 말해 웃음을 안긴다. 이에 초아 역시 "나도 똑같다. 누가 나를 밖으로 끌고 나갔으면 좋겠다"며 공감한다.

또한, 5MC의 '맛집 웨이팅'에 대한 갑론을박이 이어진다. 치타는 "20분 이상 기다리는 걸 못하겠다"고 하자, 온주완은 "맛집 웨이팅에 대한 남다른 기준이 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과연 온주완의 '웨이팅 개론'은 무엇일지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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