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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 '스마트팜 혁신밸리' 준공…스마트농업 인력·기술 확산

등록 2021.11.29 16:3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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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농식품부, 스마트팜 청년농 육성·기술 연구
2년 만에 준공…전체 부지 면적 21.3㏊ 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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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스마트팜 혁신밸리(사진[=농식품부)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 박영주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전북 김제의 '스마트팜 혁신밸리'가 준공돼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29일 밝혔다.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스마트팜 청년농을 육성하고 미래 농업 기술을 연구·생산하는 농업 혁신의 거점으로 운영된다. 예비 청년농 스마트팜 교육, 청년농 대상 임대형 스마트팜 지원, 그마트팜 기술의 연구·실증 등을 지원하는 게 핵심이다.

이번에 운영이 시작되는 전북 김제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2018년 8월에 선정된 이후 2019년 12월 착공해 2년간의 조성 공사 끝에 준공하게 됐다. 전체 부지 면적은 21.3㏊며 보육·임대·실증 온실 및 지원센터 등 핵심 시설 약 9㏊가 들어간다.

김제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농촌진흥청, 민간육종연구단지, 국가식품클러스터, 전자부품연구원 등 인근 인프라를 활용해 연구(농진청 등)-실증(실증단지)-검인증(실용화재단) 체계를 구축한다. 기능성 작물의 종자 개발부터 제품화까지 연계하는 모델을 구축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농식품부는 데이터에 기반한 스마트농업 생태계도 조성한다. 스마트농업의 핵심인 빅데이터의 수집과 활용을 확대하고,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해 데이터 분석·활용이 자유로운 여건을 만들겠다는 것이다.

김현수 농식품부 장관은 이날 준공식에서 "청년들이 스마트 농업에 도전하고 첨단 농업기술, 빅데이터가 활용돼 지속가능한 농업 혁신을 이뤄 스마트팜이 주변으로 포도송이처럼 성장할 것"이라며 "스마트농업 확산과 기술혁신을 통해 우리 농업이 미래 농업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제와 같은 시기에 1차 지역으로 선정된 경북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도 12월15일 준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2019년 3월 선정된 2차 지역으로 조성 중인 전남 고흥과 경남 밀양 스마트팜 혁신밸리도 내년 상반기 중에 공사를 완료하고, 운영을 추진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gogogir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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