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건축용 목재 판매장 불…인명피해는 없어(종합)
광양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양=뉴시스]김혜인 기자 = 전남 광양의 건축 목재 판매장에서 불이 났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29일 광양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52분 광양시 중동의 건축 목재 판매장에서 불이 나 54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판매장 내부 594㎡가 타거나 그을렸다. 인명피해는 없다.
경찰은 직원이 용접을 하던 도중 불꽃이 스티로폼으로 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