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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밤부터 기온 '뚝'…"강풍·높은 물결 주의"

등록 2021.11.30 06: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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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낮 동안 천둥·번개 동반 강한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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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전국 곳곳에서 영하권 추위를 보이는 지난 23일 오전 제주 한라산 1100고지 휴게소에 서 있는 돌하르방 얼굴에 흰눈이 내려 앉아있다. 2021.11.23.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화요일인 30일 제주 지역은 흐리고 낮 동안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도는 서해중부해상에서 북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겠다"고 예보했다.

비구름대가 지나며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전역에 20~60㎜ 정도다.

찬공기가 서해상을 지나며 만들어진 구름대의 영향으로 중산간 이상에는 눈이 내려 쌓이는 곳도 있을 전망이다. 예상 적설량은 2~7㎝ 가량이다.

낮 최고기온은 16~17도 내외로 평년과 비슷하겠으나 저녁부터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져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추울 것으로 예측됐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모든 해상에서 2.0~5.0m 사이로 매우 높게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12월1일까지 강한 바람과 함께 매우 높은 물결로 인해 항공기와 여객선이 지연되거나 결항되는 등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으니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12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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