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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안전 주의" 광주·전남 12월 1일까지 최대 60㎜ 비

등록 2021.11.30 08: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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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풍·천둥·번개 동반 시간당 10~20㎜ 강한 비

[광주=뉴시스] 광주 도심에 비가 내리고 있다. (사진=뉴시스DB) 2021.08.23. hgryu77@newsis.com

[광주=뉴시스] 광주 도심에 비가 내리고 있다. (사진=뉴시스DB) 2021.08.23. [email protected]


[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광주·전남에 30일부터 이틀 간 최대 6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곳곳에 내리겠다. 출근 시간대와 맞물려 시간당 10~20㎜ 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예상 강수량은 이날부터 12월 1일까지 이틀간 5~40㎜다. 전남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엔 20~60㎜의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출근길 비로 인해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다.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달라"며 "강한 비에 따른 안전 사고와 시설물 관리에도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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