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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겨울철 안전과 취약 계층 아동보호 주력

등록 2021.11.30 09:3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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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건설현장 점검과 겨울나기 김장 체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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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청 시정 메시지 전달 현장.


[시흥=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시흥시가 본격적인 추위를 앞두고 취약계층 아동 보호와 함께 안전한 건설현장 확보에 주력하는 등 겨울철 시민보호에 나선다. 30일 시에 따르면 다음 달 9일까지 각종 건설공사장에 대해 안전점검을 한다.

또 드림스타트 아동 62가구를 대상으로 ‘겨울나기 김치톡톡체험’을 진행한다. 이는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고, 이들이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아울러 이번 행사는 해당 아동들에게 직접 김장을 경험하게 하고, 발효음식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등 김치에 대한 긍정적 변화를 심어 주고, 올바른 식습관을 확립해 건강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와 함께 참여 희망 가정을 사전에 접수한 후 신청 가정에 김장체험 키트(절임 배추, 김장 양념)를 배송하고, 아동과 양육자가 함께 담글 수 있는 동영상을 제공하는 등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또 시흥시는 겨울철 폭설과 강풍, 혹한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건설 현장 안전사고 예방에 주력한다. 아울러 중대 재해율이 비교적 높은 50억 원 미만 규모의 소규모 민간공사 현장에 대해 안전 여부를 살핀다.

주 대상은 소규모 단독주택 9개소, 공동주택 1개소, 제1·2종 근린생활시설 14개소 등으로, 민·관으로 구성된 합동 점검반이 폭설로 인한 가설 구조물의 무너짐과 결빙구간의 미끄러짐 여부 등을 점검하고 지도한다.

여기에 난방에 따른 전열 기구의 과열로 인한 화재 방지와 갈탄 난로의 질식 위험 등 겨울철 재해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은 사항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병행한다.

시 관계자는 “위험 정도가 심각하고 긴급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게 하고, 조치 기간이 필요한 사항은 7일 내 조치해 보고토록 하는 등 겨울철 건설 현장의 안전 확보에 주력한다"라며 각 현장의 적극적인 참여를 청했다.

또 “최근 각 가정에서 직접 담그는 김장 문화가 사라지는 추세를 보여 김장 아동 체험 행사를 마련했다”라며 “아동들이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맛보며 건강한 겨울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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