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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천둥 동반 눈·비…오후부터 강한 추위

등록 2021.11.30 08:5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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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낮 최고기온 8~16도, 서울 10도
수도권 등 시간당 10~20㎜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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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미소 기자 = 강풍을 동반한 비가 내리는 지난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걸어가고 있다. 2021.11.08. misocamera@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준호 기자 = 11월의 마지막 날인 30일은 전국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는 가운데 오후부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추워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 "아침에 전국으로 확대된 비는 밤에 대부분 그치겠다"며 "오후부터 기온이 떨어지면서 수도권과 강원도, 충청내륙, 전라동부내륙, 경상서부내륙, 제주도산지에는 비가 눈으로 바뀌어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전했다.

특히 오전까지 수도권을 포함한 서쪽지역, 낮 동안 전국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10~20㎜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남해안·지리산 부근·제주도 20~60㎜, 그 밖의 전국 5~40㎜이다. 예상 적설은 제주도산지·강원산지 2~7㎝, 강원내륙·충북·전북내륙 1~3㎝, 경기동부·충북북부·충남권·경상서부내륙·서해5도·울릉도·독도 1㎝ 내외다.

비 또는 눈이 내리는 지역에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다.

이날 오후부터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다소 추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낮 최고기온은 8~16도가 되겠다.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서울 10도, 인천 11도, 수원 11도, 춘천 8도, 강릉 15도, 청주 11도, 대전 11도, 전주 12도, 광주 13도, 대구 12도, 부산 16도, 제주 17도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아울러 전국 해안과 강원산지에는 바람이 초속 10~16m, 순간풍속 초속 20m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면서 강풍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높다.

서해바깥먼바다에 풍랑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이날 오전에 그 밖의 전 해상에도 바람이 초속 10~20m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앞바다는 1.5~4.0m, 먼바다는 3.0~6.0m로 매우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o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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