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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경로미궁 확진 사례 다수…위중증전담병상 100%가동

등록 2021.11.30 10: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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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일주일간 322명 확진…주간 하루평균 4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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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30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재원 중 코로나19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32명 늘어 661명이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hokma@newsis.com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사례가 다수 발생하고 있다. 위중증 전담치료병상도 동났다. 

30일 대전시에 따르면 전날 43명이 추가 확진된 것으로 최종 집계됐다. 이중 지역내 감염과 타지 감염자 등을 제외한 17명은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사례다.

최근 대전에선 감염자 가운데 3분의 1 가량은 경로가 미궁인 경우가 많다. 27일 53명중 18명, 28일 43명 가운데서도 16명이 경로를 알 수 없었다.

실제 밤새 경로를 알 수 없는 8113번(서구30대)과 관련해서도 확진자가 2명 더 나오면서 누적확진자가 38명까지 늘어났다. 

기존 집단감염군을 통한 감염도 지속되고 있다. 유성구 복용동 건설현장과 관련해 근로자의 자녀 1명이 확진돼 누적확진자가 12명으로 늘었고, 유성구 교회와 연관돼 90대 1명이 더 확진돼 누적확진자가 70명으로 불어났다.

또 유성의 한 중학교와 관련해 학부형이 감염돼 누적확진자가 24명이 됐고, 중구의 대형병원서 일하는 동료와 자녀가 추가감염돼 누적확진자가 26명으로 늘었다.

한편 전날 확진된 8528번 확진자(대덕구70대)가 대전보훈병원에 도착 후 안타깝게 숨을 거뒀다. 이로써 지역내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65명으로 늘었다.   

대전에선 지난 23일 51명, 24일 50명, 25일 44명, 26일 38명, 27일 53명, 28일 43명, 전날 43명 등 한 주간 322명이 확진됐다. 주간 하루평균 확진자는 46명이다.

최근 환자가 크게 늘어나면서 25개 위중증 전담치료병상은 모두 동나 100%의 가동률을 보이고 있다.

전날까지 대전 인구(145만4011명)대비 1차 접종률은 80.5%, 접종 완료자는 77.4%다. 12세 이상 1차 접종률은 88.3%, 2차 접종률은 84.8%다. 총 누적확진자는 8555명(해외입국자 110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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