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伊 3인방, 최루탄라면·매생이국밥 도전…'어한지'

등록 2021.12.01 05: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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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2021.11.30(사진=MBC 에브리원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2021.11.30(사진=MBC 에브리원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수진 인턴 기자 =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이탈리아 출신 파올로와 테오가 한국의 매운맛에 도전한다.

오는 12월 2일 오후 8시 30분 방송 예정인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이하 '어한지')에는 이탈리아 출신 한국살이 2년차 테오와 4년 차 파올로의 여행을 담았다. MC 알베르토까지 포함한 이탈리아 3인방이 다양한 한국식 해장법을 접한다.

알베르토는 이탈리아 셰프 테오와 '어한지' 공식 까불이 파올로를 위해 한국 해장 음식 투어를 준비한다. 이들은 매운맛 끝판왕인 최루탄라면에 도전한다. 파올로는 음식을 먹기 전 "매웠으면 좋겠다" 며 허세를 부리지만, 국물을 마시자마자 기침을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테오는 "많이 맵네" 라며 얼굴이 빨개진다.

이들은 '바다의 이끼' 라 불리는 매생이 전문 식당도 방문한다. 한국 음식에 대해 해박한 알베르토는 "매생이를 재배하는 나라는 한국 뿐"이라며 설레는 감정을 보여준다.

테오와 파올로는 매생이 굴국밥을 처음으로 접해 어려워 하는 모습을 보인다. 테오는 "못 먹는 거잖아"라고 당황해 하는 모습을 보이는 반면 알베르토는 헤드뱅잉까지 선보인다. 테오와 파올로가 매생이 굴국밥을 먹을 수 있을지 방송에서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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