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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장관·상급병원 정례 회의…병상 확충 애로 청취"

등록 2021.11.30 11:3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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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관, 실장 등 번갈아가며 주기적 회의 중"

[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이 지난 2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대응 특별방역점검회의 관련 합동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1.11.29. kmx1105@newsis.com

[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이 지난 2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대응 특별방역점검회의 관련 합동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1.11.2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구무서 김진아 기자 = 정부는 상급종합병원장과의 회의가 정례적으로 열리고 있다며, 코로나19 병상 확충의 애로 사항 등을 청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손영래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30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자 설명회에서 "오늘(30일) 아침 장관 주재로 수도권 상급종합병원장들과 조찬 회의를 가졌다"라고 말했다.

이어 손 사회전략반장은 "각 병원들이 중환자실, 준중환자실 병상 확충에 있어서 애로 사항이 있는지 의견을 듣고, 지원할 부분이 있으면 지원하는 식"이라고 설명했다.

손 사회전략반장은 "수도권 상급종합병원과는 정례적으로 회의를 하고 있다"라며 "장관, 차관, 실장이 번갈아가며 주기적으로 회의 중"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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