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교육소식]전북대, 도농 상생모델 제시 '진안군 표창' 받아 등

등록 2021.11.30 11:50:59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대학교 LINC+사업단은 그동안 진안군과 함께 공동 사업 등을 통해 도농 상생 발전의 모델을 제시한 공로로 진안군으로부터 표창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2021.11.30.(사진=전북대 제공)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대학교 LINC+사업단은 그동안 진안군과 함께 공동 사업 등을 통해 도농 상생 발전의 모델을 제시한 공로로 진안군으로부터 표창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2021.11.30.(사진=전북대 제공)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대학교 LINC+사업단은 그동안 진안군과 함께 공동 사업 등을 통해 도농 상생 발전의 모델을 제시한 공로로 진안군으로부터 표창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사업단과 진안군은 2018년부터 진안군과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진안 지역 특화산업인 홍삼한방산업 발전을 위한 워크숍과 사회적경제 관련 분야 인력 양성에 힘써왔다.

또 온라인 원스톱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한 주민생활통합지원서비스 구축 등의 사업도 추진해왔다.

특히 청년 참여형 산학협력 네트워크 구축 워크숍 등을 통해 도농상생의 기틀을 마련하는 한편, 주민생활통합지원서비스 구축을 통해 적극 행정 우수사례 선정 및 특허 출원의 성과를 거뒀다.

고영호 LINC+사업단장은 이날 진안군에서 열린 표창장 수여식에 참여해 전춘성 진안군수에게 표창장을 받았다.

고 단장은 앞으로도 일회성이 아닌 지속가능한 사업을 통해 지역균형 발전 및 인구소멸 위기를 극복하고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주비전대, 미취업자 대상 '현장 채용 연계캠프' 운영

전주비전대학교는 전주에 위치한 왕의지밀 호텔에서 미취업자 11명을 대상으로 'good job 현장 채용 연계캠프'를 운영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9일부터 이틀간 진행한 이번 캠프는 취업의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취업(채용)에 대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박 2일 합숙의 형식으로 이뤄졌다.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주비전대학교는 전주에 위치한 왕의지밀 호텔에서 미취업자 11명을 대상으로 'good job 현장 채용 연계캠프'를 운영했다고 30일 밝혔다.(사진=전주비전대 제공)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주비전대학교는 전주에 위치한 왕의지밀 호텔에서 미취업자 11명을 대상으로 'good job 현장 채용 연계캠프'를 운영했다고 30일 밝혔다.(사진=전주비전대 제공)

캠프는 기업들의 채용경향을 살펴보고 기업분석 방법을 익혀 취업전략을 수립하는 것을 중심으로, 학생 인성과 역량, 직무 중심 자소서 작성, 그리고 면접 컨설팅으로 구성됐다.

이날 면접 심화교육을 통해 면접 프로세스, 면접 자세, 1분 스피치 등을 익히고 주요 기업의 현장면접(삼성중공업, 원진알미늄, 케이넷, 예건, 초코빈)이 진행됐다.

이와 함께 취업지원처는 이번 현장 면접에서 취업한 학생들의 사후관리를 위해 겨울방학 동안 취업 출장을 계획하고 있다.    
 
박심훈 취업지원처장은 코로나19 확진자 증가로 인한 미증유의 어려운 취업시장 환경에서 이번 취업 캠프가 취업 경쟁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었을 거라 확신한다며 전주비전대만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기획,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