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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국제 IP컨퍼런스 참석 관계자 코로나19 확진

등록 2021.11.30 12:2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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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장 등 산·학·연·관 단체 관계자 30여명 진단검사중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제2회 대전국제지식재산(IP) 컨퍼런스가 30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허태정 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고 있다. (사진= 대전시 제공) 2021.11.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제2회 대전국제지식재산(IP) 컨퍼런스가 30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허태정 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고 있다. (사진= 대전시 제공) 2021.11.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30일 대전서 열린 '대전국제 IP컨퍼런스' 행사에 참석한 모 기관장 수행직원이 코로나19에 확진돼 행사 차질이 우려된다.

대전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개막한 '대전국제 IP컨퍼런스' 행사에 참석한 서울 모 기관장의 수행직원이 확진통보를 받았다.

이에 따라 이날 티타임 자리에 함께 있었던 특허청장을 비롯한 각 기관장과 산·학·연·관 단체 관계자 등 30여명이 서구보건소에서 진단검사를 진행중이다.

이 수행직원은 전날 서울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은 뒤 이날 기관장을 수행하고 대전으로 내려왔다가 확진 통보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허태정 대전시장은 티타임에 참석하지 않고 행사장으로 이동해 검사 대상에선 제외된 것으로 전해졌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K-지식재산권, 도전과 기회'를 주제로 특허청과 공동주최로 열린 이 콘퍼런스에선 지식재산 세미나 및 포럼, IP 관련 산·학·연·관 전시회 , 기술교류·상담회 등이 선보일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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