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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꼰대' 써니 "사람 살려" 손사래…무슨 일?

등록 2021.11.30 14:2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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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라면꼰대 (사진=씨에지이앤엠 제공) 2021.11.3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라면꼰대 (사진=씨에지이앤엠 제공) 2021.11.3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윤준호 인턴 기자 = 김풍의 '라면꼰대' 3화에 소녀시대 써니가 출격한다.

'더 밥 스튜디오'의 '라면꼰대'는 특별한 '라면 철학'을 가진 김풍이 최고의 재료가 있는 곳을 찾아 떠나는 전국 팔도 기행기다.

30일 오후 6시 공개될 3화에서는 김풍과 소녀시대 써니의 힐링 라면을 향한 고군분투기가 펼쳐진다. 김풍과 써니의 목표는 바로 제주도 보말칼국수라면이다. 두 사람은 보말을 찾기 위해 서귀포 바닷가를 누빌 전망이다.

더불어 이날 공개된 스틸 속 김풍과 써니는 자연스러운 듯 하지만 어딘가 날것의 분위기를 풍기고 있어 웃음을 부른다.

이날 김풍은 본인이 만든 라면 요리를 두고 "장난 아니다. 사이언스다"라며 감탄했고 써니는 "마녀의 스프 아니예요? 사람 살려"라고 손사래를 쳐 현장을 뒤집어놨다는 후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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