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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립합창단 정기연주회, 2년만의 대면 공연

등록 2021.11.30 14:55:18수정 2021.11.30 14:5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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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립합창단 *재판매 및 DB 금지

달성군립합창단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강병서 기자 = 대구 달성군립합창단 정기연주회가 12월 2일 오후 달성군청 대강당에서 열린다. 코로나19로 2년만의 대면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한국가곡, 드라마OST, 외국 유명 팝송 등 3개의 스테이지로 꾸며진다.

우리 가곡인 ‘그리워요’, ‘연’,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등을 합창으로 연주해 코로나19 장기화에 지친 군민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준다.

‘도깨비’, ‘아이리스’, ‘잊지말아요’, ‘유 아 마이 에브리씽(You Are My Everything)’ 등 드라마 OST를 편곡해 들려준다.

지오밴드 반주와 ‘리버 오브 바빌론(River Of Babylon)’, ‘IKO IKO’, ‘업타운 펑크(Uptown Funk)’ 등 유명 팝송들로 흥겨운 무대를 연출한다.

지역에서 활동하는 색소포니스트 이상직과 성악중창팀 프리소울이 특별출연한다.

공연을 주최한 달성문화재단은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에 맞게 사전예매를 통해 쿠브(앱)을 이용한 접종완료 확인과 PCR 음성확인자에 한해서만 공연 관람을 허용한다.

사전예매는 전화예매를 통해서만 가능하며 달성문화재단 문화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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