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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서 ASF 감염 야생멧돼지 폐사체 7마리 발견

등록 2021.11.30 17: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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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천영준 기자 = 충북 단양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에 감염된 야생멧돼지 폐사체가 대거 발견됐다.

30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27일부터 이틀간 단성면 대잠리 월악산국립공원에서 폐사체로 발견된 멧돼지 7마리에 대한 진단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됐다.

폐사체가 발견된 곳은 지난 14일 도내 처음으로 ASF 감염 멧돼지가 나온 지점으로부터 1.6㎞ 거리에 있다.

단양 지역은 15일 사이 ASF 감염 멧돼지 10마리가 발견됐다.

도는 ASF 확산 차단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ASF 발생지 주변 오염원 제거를 위한 민·관·군 합동 수색을 강화했다.

충주와 제천, 단양에 폐사체 수색 인력 133명을 투입 중이다. 발생 지점 반경 3㎞ 내 울타리 설치를 추진한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전염성이 높고 치사율이 100%에 달한다. 양돈 농가에 매우 치명적인 제1종 법정 전염병이다.

충북에서는 이날 현재 단양 10건, 제천 5건 등 총 15건의 ASF가 발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c@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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