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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 전국 최소 2288명 확진…1주전보다 203명 감소

등록 2021.11.30 18:45:23수정 2021.11.30 18:5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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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자정까지 역대 최다였던 일주일 전보다 감소
서울 1080명·경기 372명·인천 270명 등 확진
경남 107명·충남 83명·강원 77명…부산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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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032명으로 집계된 30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2021.11.30. kch0523@newsis.com


[세종=뉴시스] 임재희 기자 = 30일 오후 6시까지 부산을 제외한 전국에서 2300명 가까운 코로나19 확진자가 보고됐다. 자정까지 확진자 수가 4000명대였던 일주일 전 동시간대보다는 200명가량 감소한 상태다.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6개 시·도에서 중간 집계한 신규 확진자 수는 2288명이다. 부산은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 이후 0시 이외 확진자 집계를 별도로 하지 않는다.

지난 23일 동시간대 2491명보다 203명 적다. 일주일 전은 자정까지 국내 코로나19 발생 이후 최다 규모이자 첫 4000명대(4115명)이 발생했던 날이다.

정부는 평일 검사량 증가로 이날 확진자 수가 4000명 이상, 최대 5000명까지도 가능할 수 있지만 위중증 환자 등을 고려했을 땐 전체 확진자 수보다 60대 이상 고령층 등 고위험군 확진자 발생 추이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손영래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이날 "화요일까지는 주말 검사량 감소 효과 때문에 확진자가 줄다가 수요일부터 다시 크게 증가한다"며 "내일(12월1일 0시 기준) 다시 4000명 이상, 5000명 정도까지도 보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다만 손 반장은 "총 확진자 규모보다 고령층 확진자의 절대 수가 매우 중요하다"며 "내일 확진자가 증가할 때 1주 정도 시차를 두고 위중증 환자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측 중"이라고 말했다.

실제 24일부터 30일까지 일주일간 하루 평균 60대 이상 확진자 수는 1345.9명이다. 28일 0시 기준으로는 국내 코로나19 발생 이후 처음으로 1500명을 넘은 1519명이 발생하기도 했다. 이 기간 매일 확진자의 34~38%가량이 고령층이었다.

지역별로 서울 1080명, 경기 372명, 인천 270명 등 수도권에서 1722명이 보고됐다.

부산을 제외한 비수도권에선 최소 566명이 발생했다. 경남 107명, 충남 83명, 강원 77명, 대구 68명, 대전 39명, 충북 37명, 전북 32명, 경북 30명, 제주 27명, 전남 23명, 광주 18명, 세종 13명, 울산 12명 등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lim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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