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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소식]서부권돌봄센터, 경남도지사 표창 등

등록 2021.12.01 09: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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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진주 나래울센터 전명순 대표가 경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진주 나래울센터 전명순 대표가 경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서부권 돌봄노동자 지원센터는 나래울센터에 종사하는 전명순(53) 장애인활동지원사가 2021년도 모범 돌봄노동자로 선정돼 경남도지사상 표창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전씨는 평소 장애인활동지원사로서 사명감이 높으며 서비스 제공시 돌봄노동의 가치를 빛내 타의 귀감이 됐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그는 나래울센터 대표 활동지원사로서 이용자와의 갈등이나 서비스 수행에 어려움을 겪는 동료 활동지원사를 격려하고 노하우를 공유하는 등 모범을 보였다.

또한 가족, 이웃과의 관계가 단절된 독거 이용자 가구에 서비스 제공시 이용자에게 외출을 유도해 이용자의 심리적 안정 뿐만 아니라 건강관리를 하는 등 이용자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애쓰는 점 등의 공적이 높이 평가됐다.

[진주=뉴시스] 경남서부보훈지청, 이달의 현충시설 독립유공자 정세권 생가 선정.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경남서부보훈지청, 이달의 현충시설 독립유공자 정세권 생가 선정. *재판매 및 DB 금지


경남서부보훈지청, 12월 현충시설 ‘독립유공자 정세권 생가’ 선정

경남서부보훈지청은 12월 이달의 현충시설로 독립유공자 정세권(1988~1965) 생가(고성군 하이면 덕명3길 27)를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독립유공자 고(故) 정세권 지사는 문화운동계열 독립운동가로 20세에 최연소 고성군 하이면장을 역임, 일제강점기 조선인 집단한옥 주거지 조성에 기여하고 북촌한옥마을 조성과 조선물산장려회, 조선어학회 자금지원 등 민족운동을 펼쳐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받았다.

정 지사의 생전에 생활했던 고성군 하이면 덕명리 생가는 2020년 10월 국가보훈처로부터 현충시설로 지정돼 국민들이 즐겨찾는 보훈정신 함양의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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