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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유라시아플랫폼, 대표적 창업 지원 공간으로 부상

등록 2021.12.01 08: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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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지난 11월 구글 '비 스타트업 스테이션' 개소 이어
국내 최대 창업플랫폼 '디캠프'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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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유라시아플랫폼에서 내년 2월 운영에 들어갈 디캠프 스타트업 라운지 조감도.(사진=부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백재현 기자 = 부산유라시아플랫폼이 부산의 대표적 창업공간으로 부상하고 있다.

지난 11월 글로벌 기업 구글의 창업 플랫폼 ‘비 스타트업 스테이션’이 개소한데 이어 내년 2월에는 국내 최대 창업 플랫폼인 (은행권청년창업재단(디캠프)이 문을 열기 때문이다.

부산시는 1일 디캠프, BNK부산은행과 함께 부산유라시아플랫폼에 ‘디캠프 스타트업 라운지 부산’을 조성한다고 발표했다.

디캠프는 지난 2012년 5월 19개 제1금융권 회사가 총 8450억원을 출연해 설립한 국내 최대 규모 창업재단이다. 재단은 디캠프 운영과 별도로 세계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보육공간인 ‘프론트원’도 운영하고 있다. 서울 마포에 있는 프론트원에는 100개 스타트업이 입주해 있다.

이번에 부산유라시아플랫폼에 문을 여는 라운지는 A동에 위치하며 내년 1월까지 내부 공사를 마무리하고 2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1층은 스타트업 홍보관으로 활용되고 2층은 원격 근무 데스크와 미팅 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라운지에서는 디캠프의 대표 창업지원 프로그램으로 스타트업들의 데뷔 무대라 할 수 있는 ‘디데이’와 창업자들을 1:1로 상담해주는 ‘오피스아워’ 등이 정례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지난 6월 열린 ’비상경제 TF‘ 회의에서 부산의 관문이라는 상징성과 타 지역에서 접근성이 좋은 지리적 이점을 가진 부산유라시아플랫폼을 혁신 창업 플랫폼으로 재편할 계획을 논의한 바 있다.

이후 글로벌·수도권 창업 플랫폼 유치를 위한 노력 끝에 지난 11월 부산유라시아플랫폼에 구글 ‘비 스타트업 스테이션(B.Startup Station)’을 개소했고, 내년 2월 라운지가 정식 운영에 들어가면 부산유라시아플랫폼은 명실상부한 창업허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부산시는 기대하고 있다.

시는 2일 오후 2시 시청에서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해 김영덕 디캠프 상임이사, 안감찬 부산은행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을 가질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itbri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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