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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하남산단 도색 공장 불…인명피해 없어(종합)

등록 2021.12.01 08:3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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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작업자 20명 긴급 대피…한 때 '대응 1단계' 발령도
인화 물질 타며 오랜 시간 진화…재산피해 집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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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김혜인 기자 = 광주 광산소방서는 지난달 30일 오후 광주 광산구 도천동 한 차량용 부품 도색 공장에 불이 나 진화 작업을 벌였다고 1일 밝혔다. (사진=광주 광산 소방 제공) 2021.12.01.photo@newsis.com


[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광주 하남산업단지 내 한 차량용 부품 도색 공장에서 불이 났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1일 광주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달 30일 오후 10시 55분께 광주 광산구 도천동 하남산단 소재 한 차량용 부품 도색 공장에 불이 났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관할 지역 내 소방력을 모두 동원하는 '화재대응 1단계'를 발령, 진화에 나섰다.

진화 작업에는 소방관·경찰 등 126명, 진화 장비 40대 등이 투입됐으며, 불은 이날 오전 1시30분께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당시 근무 중이던 직원 20명이 급히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또 공장 건물 4개 동 중 3개 동(1319㎡)이 타거나 그을렸다. 구체적인 피해 규모는 아직 집계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공장 내 인화성 물질이 계속 타면서 진화에 오랜 시간이 걸렸다고 설명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페인트 건조장에서 처음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한편, 지난 9월 14일에도 광산구 오선동 하남산단 내 한 차량 도장 공장에서 작업 도중 불이 나 소방서 추산 4억3000여 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isdom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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