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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 대표 하정우·송강호·류승룡, 내년 극장 몰려온다

등록 2021.12.01 09: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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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콘텐츠 난다긴다 2022 라인업 공개
하정우·배성우 주연 '1947 보스톤' 내년 개봉
송강호 '1승' 5월, 류승룡 '비광' 7월 관객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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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호 주연 '1승'(위), 류승룡 주연 '비광'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하정우, 송강호, 류승룡 등 충무로 대표 배우들이 극장에 몰려온다.

1일 투자배급사 콘텐츠 난다긴다에 따르면, '1947 보스톤'(감독 강제규)과 '1승'(감독 신연식), '비광'(감독 이지원)을 2022년 개봉 라인업으로 확정했다.

하정우는 1947 보스톤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롯데엔터테인먼트와 내년 개봉일을 협의 중이다. 1947 보스톤은 제2차 세계대전 후 처음으로 열린 보스턴 국제 마라톤 대회에 출전한 선수들의 이야기다. 배성우, 임시완 등도 힘을 싣는다. 강 감독이 '장수상회'(2015) 이후 6년 여만에 연출한 작품이다. 그 동안 '쉬리'(1999) '태극기 휘날리며'(2004) '마이웨이'(2011) 등을 작업했다.

송강호 주연 1승은 내년 5월4일 개봉한다. 인생에서 단 한번의 성공도 맛본 적 없는 배구감독이 1승만 하면 되는 여자 배구단을 만나면서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박정민, 장윤주 등이 출연한다.

류승룡 주연 비광은 7월27일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스타부부 '중구'(류승룡)와 '남미'(하지원)가 충격적인 사건에 휘말린 '동주'(김시아)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다. '미쓰백' 이지원 감독의 신작이다. 김해숙, 김선영, 김영민, 유재명, 박명훈 등이 힘을 보탠다.

변요한·신혜선 주연 '그녀가 죽었다'(감독 신세휘)는 9월7일 개봉예정이다. 여성 인플루언서 집 안에 몰래 들어간 남자가 그녀의 죽음을 알게 된 후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삶과 죽음에 관한 심도있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 '스틸 라이프'(가제)와 코이즈미 노리히로 감독 음악영화 '미드나잇 선'(2007)을 리메이크한 작품도 준비 중이다.

콘텐츠 난다긴다 측은 "상업성을 갖춘 콘텐츠 뿐만 아니라 작품성과 의미가 충분한 작품에 적극적으로 투자배급할 것"이라며 "코로나19로 침체된 시장에서 콘텐츠 산업이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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