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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덕수궁서 봉사활동 진행…문화재 보호에 앞장

등록 2021.12.01 09: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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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덕수궁에서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스타벅스 파트너 30명은 지난달 30일 덕수궁에서 함녕전과 즉조당, 준명당 전각 정화 활동을 진행하며 덕수궁을 찾는 방문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고궁을 관람할 수 있도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1897년 건립된 함녕전은 고종의 침전으로 사용됐지만 1904년 화재로 소실된 이후 1905년 8월에 중건된 곳이다. 함녕전은 1919년 1월 21일 고종이 승하한 곳이다.

즉조당은 1897년 고종이 경운궁(덕수궁)으로 환궁한 직후 정전으로 이용된 전각이며 준명전은 고종이 신하나 외국 사신을 접견하던 곳이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2009년부터 이어진 우리 문화재 지킴이 활동을 통해 덕수궁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우리 문화재의 소중함이 전달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스타벅스는 지난 2009년부터 문화재청과 '문화재 지킴이' 협약을 맺고 고궁 문화 행사를 비롯해 고궁 청소와 식재 활동, 전통 문화 디자인을 담은 매장 소개 및 기획상품(MD) 개발 등 다양한 문화재 보호 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

지난 13년간 덕수궁에서 2600여명의 스타벅스 파트너들이 참여해 총 1만4500여 시간의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우리 문화재 지킴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oj10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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