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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치지 않아' 유진, 먹요정 등극 "배우 안 했으면 통통한 삶"

등록 2021.12.01 09:4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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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해치지 않아'. 2021.12.01. (사진 = tvN '해치지 않아' 방송 화면 캡처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해치지 않아'. 2021.12.01. (사진 = tvN '해치지 않아' 방송 화면 캡처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고다연 인턴 기자 = 예능 '해치지 않아'에서 유진이 놀라운 먹방을 선보였다.

지난 30일 방송된 tvN 예능 '해치지 않아'에서는 배우 유진과 김현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빌런 삼형제 엄기준, 봉태규, 윤종훈은 폐가 하우스의 마지막 업무로 꽃무늬 벽지를 도배했다. 도착한 유진과 김현수는 곧바로 일을 시작했다. 두 사람은 윤주희와 함께 의자를 만들었다.

점심 식사는 차돌 삼합구이와 홍합탕이었다. 이어 마을 주민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떡을 돌렸다. 배달을 마친 이들은 저녁 만찬으로 킹크랩과 조개구이, 전어구이를 준비했다.

유진은 준비된 음식을 누구보다 잘 먹는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봉태규는 "집에서 밥 안주니?"라며 놀라고, 유진은 "원래 잘 먹는다. 오늘은 자제를 안했다"라고 하며 "배우 안했으면 통통한 삶을 살았을 것"이라고 밝혔다.

식사 후 이들은 캠프파이어와 함께 폐가하우스의 추억을 회상했다.

'해치지 않아'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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